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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훈계보다 칭찬을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 설레입니다.” (루가1:46)

이 노래는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향해
“복 받은 아기, 복 받은 여인”이라고 한 말을 듣고
마리아가 부른 노래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것,
비록 수락은 했지만 사실 마리아는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들이 이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라는 것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마리아의 마음을 헤아려 준 사람이 있습니다.
엘리사벳입니다.

엘리사벳의 이 한 마디는
마리아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때로는 비판하는 말 보다는 믿어주고 용기를 주는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깨닫게 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좀 부족해 보이더라도
내 생각과 좀 다른 행동을 하고 표현했다 하더라도
더 격려해 주고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은식 신부  강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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