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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를 비추소서

성공회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들려준 “성탄 편지”를 묵상하면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해봅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해 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릴 성탄선물은
오래전부터 가슴에 별이 되어 박힌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 안에 꽃피고 열매 맺은 우정과 기쁨과 평화인 것을
슬픈 이를 위로하고 미운 이를 용서하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집이 되어 등불을 밝히고 싶은 성탄절,

잊었던 이름들을 기억하고
먼데 있는 이들을 가까이 불러들이며 문을 엽니다.

죄가 많아 숨고 싶은
우리의 가난한 부끄러움도 기도로 봉헌하며
하얀 성탄을 맞이해야 하겠지요?

자연의 파괴로 앓고 있는 지구와
구원을 갈망하는 인류에게 구세주 오시는 예수님을
오늘 다시 그대에게 드립니다.

일상의 삶 안에서
새로이 태어나는 주님의 뜻을 우리도 성모님처럼
겸손히 받아 안기로 해요.

그동안 못 다 부른 감사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로 해요.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아기 예수의 탄생과 함께
갓 태어난 기쁨과 희망이
제가 그대에 드리는 아름다운 새해 선물인 것을...”

최은식 신부  강동교회

<저작권자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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