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 임원들이 3월 5일 윤리위원회 모임을 갖고 대한민국 교계와 사회의 상태를 옳바르게 진단하고자 모였다. 합의된 결과와 회의 사항을 올려드린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 모임 회의록
모임일자: 2018년 3월 5일 12시
모임장소: 예조 한정식(서울 종로구 사직로 8길 9-1)
출석임원: 김경원,김명혁,박경조,전병금,정주채,현해춘 목사님 외 2인
(한목협사무국장,홍보위원장)

회장 전병금 목사님의 건의로 시작 기도를 김경원 목사님이 하시다.
곧 이어 각 교단 안부와 교계의 소식 등을 나누다.

본론에 정주채 목사님께서 교계 현안에 대한 성명서 발표에 대하여 김경원 목사님,전병금 목사님 및 박경조 목사님의 제언 등을 토의하여 ‘한목윤’이 한국사회에 윤리적 기둥의 역할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한국사회의 도덕적 해이성에 대한 각성과 작금의 사회적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문제점이 무엇인지 미래 지향적인 시각에서 학술적으로 논증할 수 있도록 발표회를 갖기로 하다.

발표회에 대한 준비와 학술 전문가 등의 섭외에 대하여 서기 정주채 목사님과 회장 전병금 목사님에게 일임하여 4월 27일 한목윤 임원단 모임까지 준비하여 마련하여 토의하기로 다음 모임 일정을 확정하다. 이에 토의를 마치니 1시 5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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