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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를 올립니다.

2013년 새해, 소망하던 모든 일들에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길 기원하며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지만 우리가 몸을 담고 있는 한국 사회는 ‘2012 대통령 선거’를 통해 나타난 난 진보와 보수의 극명한 대립, 세계 경제의 침체로 인한 경제 위기와 양극화, 그리고 종교.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세대와 계층 간의 대립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님의 교회와 목회자들은 교회가 세상의 유일한 소망의 그루터기인 것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한국 교회의 우선적 갱신과제(교회 사유화, 목회자 윤리, 교회연합, 교회 재정 건전화 방안, 교회의 선거문화,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한국교회와 통일준비)를 주제로 2012년부터 이어온 ‘열린대화마당’을 지속적으로 열어 한국 교회의 자기갱신을 통한 사회적 균형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난 15여 년 동안 교회의 일치와 갱신 운동을 벌여 왔으나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가 더 하락될 수 없을 정도임을 안타깝게 목도하면서 이러한 악화의 근저에는 목회자들의 윤리적 타락이 있음을 인식하고 지난해 구성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를 뒷받침하면서 한목협에 속한 목회자인 우리 자신이 하나님과 백성 앞에서 겸손하게 회개하면서 교회 개혁의 실효적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강하고 성숙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성도들 앞에서 올바로 서야 한다고 믿기에 더욱 성숙한 한국 교회를 이룰 수 있도록 연초에 한국기독교 자체와 비개신교인들 및 목회자 의식조사를 발표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갱신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교회의 신인도 회복을 위해 앞장 서 섬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화합과 일치, 갱신, 그리고 교회가 가진 물적 자원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 사역을 다하는 것은 한국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는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새해에도 지속성을 가지고 추진하는 가운데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기쁨을 얻는 귀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2013년 새해에도 위로부터 주시는 은혜와 지혜로 새 힘을 얻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며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2012년 12월 27일(목)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전병금 목사  강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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