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잠자는 목회자의 윤리문제, 매스컴을 활용하여 깨우다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 제5차 회의 열려

한국교회가 신뢰성을 잃고 거룩성을 상실한 목회자들을 일깨우고 격려하며 윤리적 사명을 수행하고자 출범하였던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의 5차 회의가 220() 오후 1시 장충동 앰버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장차남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회의는 윤리위원회 서기 정주채 목사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2014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정주채 목사는 "두 달에 한번 꼴로 정기적인 모임이 필요"하다며 "TV 방송 및 라디오를 통하여 윤리위원들이 윤리문제를 심도 있게 다룰 것"을 제안하였다.

위원장 손인웅 목사는 TV나 라디오를 통하여 목회자의 윤리 문제를 다루는 것은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서 "지난 20121129일에 발표한 10개의 목회자 윤리강령을 한 가지씩 심도 있게 다루거나 현재 시대에 걸 맞는 주제선정 등의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윤리위원 먼저 자기비판을 통한 성명서를 꾸준히 발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였다.

주제선정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백장흠 목사는 "교통신호 위반, 속도 위반 등 기본적인 윤리를 지키므로 신자뿐 아니라 불신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실제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고, 박경조 주교는 8월 천주교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을 예로 들며 "천주교 교황이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은 가난한 자들의 편에서 개인의 윤리적인 삶을 살기 때문"이라며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다뤄야 할 것"을 덧붙였다.

전병금 목사는 방송매체의 접촉에 대하여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논의된 안건들을 방송매체를 통하여 발표하는 것도 중요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방송매체와 접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명혁 목사는 "교계신문 보도 요청과 더불어 칼럼이나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2-3명의 윤리위원이 좌담회 형식으로 목소리를 내므로 목회자들의 윤리적 사명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5차 회의를 통하여 전병금 목사(한목협 명예회장, 기장, 강남교회)를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위원장 손인웅 목사, 서기 정주채 목사와 함께 세 사람을 실행위원(임원회)으로 정했으며, 건실한 교단을 가지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목회자를 추천받아 확대 개편하여 운영할 것을 결의하였다. 또한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기로 결의하고 다음 모임을 4월 17일로 정하였으며, 전파매체(TV, 라디오)들과 협력하여 윤리강령을 주제로 강의, 좌담회 등을 통해 윤리운동을 일으키기로 하였다.

▲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의 5차 회의가 2월 20일(목) 오후 1시 장충동 앰버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좌로부터 백장흠 목사(기성),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전병금 목사(기장), 정주채 목사(예장고신), 손인웅 목사(예장통합), 김명혁 목사(예장합신), 박경조 주교(성공회).

한목협  churchr@churchr.or.kr

<저작권자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목협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